예정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예정화의 이름이 등장했다. 배우 마동석이 공식석상에서 ‘결혼’을 언급하며 주목받은 것.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로 인해 마동석, 예정화 커플의 나이에도 궁금증이 높아졌다.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예정화는 1988년생이며 올해 32살이다. 이들 커플의 나이 차는 17살로 연애 초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한 영화 ‘악인전’의 한국 매체 대상 오찬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마동석은 “올해도 생각했었지만, 스케줄이 바빠 내년쯤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결혼은 확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