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커서 장동수가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악인전’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팬분들의 요청에 사진 올립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 페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직을 찍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 얼굴로 변신했지만 큰 주먹은 그대로라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해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기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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