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하와이 여행 공개 ‘럽스타그램’ 인증

배우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SNS)에 하와이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캐주얼한 남궁민과 비치룩으로 패션센스를 뽐낸 진아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커플은 지난 1일 남궁민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남궁민에 “드라마에서는 다크 히어로지만 사실은 달콤한 히어로다”라며 “남궁민이 연인의 이름을 항상 ‘애기야’로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진아름이)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했다.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진아름 역시 KBS ‘해피투게더4’ 등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