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5)이 목디스크 통증으로 응급실로 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가 2일 오후 생방송되는 SBS TV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 증상으로 통증을 호소했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하지만 소속사와 제작진의 권유에 따라 ‘인기가요’ 무대는 불참키로 했다. 생방송 무대를 기다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강승윤이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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