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그간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영화감독, 화가,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는 등 국내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2월 HB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최신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CHIBI TV)’를 통해 ‘백수일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영상에서 그는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고 편안한 일상 속 자연스런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근에는 ‘백수일기’의 시즌2인 ‘반려일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과 새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소속사와 배우,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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