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굿피플’ 4일부터 화요일로 편성 변경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3일 14시 25분


채널A
매주 토요일 방송되던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이하 굿피플)의 편성이 변경된다.

3일 채널A에 따르면 ‘굿피플’은 오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굿피플’ 8인의 인턴들은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총 10개의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1등과 2등이 로펌에 입사하게 된다.

앞으로 인턴들이 수행할 과제는 이전에 수행한 서면과제에서 업그레이드된 과제로 직접 필드에 나가 발로 뛰며 증거를 수집하는 실전 과제들이다. 앞으로 남은 실전과제에서 어떤 인턴들이 두각을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인턴들이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멘토 변호사와의 1:1 면담을 통해 인턴들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 펼쳐진다.

실전 과제에 돌입하며 더욱 스펙터클해진 ‘굿피플’은 오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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