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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과거 동영상 논란, ‘나 하나 없어지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05 09:50
2019년 6월 5일 09시 50분
입력
2019-06-05 09:47
2019년 6월 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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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솔비가 과거 음란 동영상 논란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솔비는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그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그는 가짜 음란 동영상 속 주인공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솔비는 "퍼지는 동영상은 제가 막지 못한다. 아니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아무도 안 믿었다. 주변 사람, 가족에게는 제가 가해자가 돼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어머니는 충격받아 병원에 입원하시고 정신적으로 안 좋으셨다. '나 하나 없어지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다. 그때는 제가 소중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솔비의 지인인 배우 류승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에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1년 정도는 타일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동영상 논란으로 솔비는 잠시 방송을 중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솔비는 영상 속 주인공이 아니었고, 영상 유포자들은 "재미 삼아 올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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