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어느새 예신에서 새댁이 되어버린 요즘. 벌써 석 달 전 웨딩 촬영. 결혼 하니 더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지난 4월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독립영화감독으로, 두 사람은 1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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