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뮤지컬 ‘메피스토’ 측 관계자는 남태현 하차설과 관련, 뉴스1에 “현재 논의 중”이라면서도 “확정된 건 없다”라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은 지난 5월 25일부터 서웋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인 ‘메피스토’에서 주인공인 메피스토 역을 맡고 있다. 메피스토 역에는 인피니트 남웅현, 빅스 켄, 핫샷 노태현 등도 캐스팅됐다.
이날 남태현은 자신과 공개 열애 중이던 장재인이 그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하면서 뮤지컬 하차설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한편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4월 22일 교제 사실을 외부에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장재인은 7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증거를 SNS에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남태현은 이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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