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지성이 ‘6월의 신부’가 된다.
구지성은 8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구지성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5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구지성은 지난해 11월 본인의 SNS에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약했으며, 이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터치 바이 터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