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보아가 친구인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보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 고맙다 친구야! 윤호의 첫 솔로 앨범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동물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물 머리띠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보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유노윤호와 함께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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