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셀프웨딩’ 사진 공개…17세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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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0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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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 17세인 최준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웨딩드레스 입은 채 면사포를 쓰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정장 차림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앉아 뽀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자친구 역시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공주님’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고 있다.

최준희는 앞서 지난 2월 루푸스 투병 사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루푸스 병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곁을 지켜 준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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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9-06-10 10:55:46

    제발 이 애 소식은 끄자..왜 언론이 바쳐주는가 ?

  • 2019-06-10 14:01:12

    철없고 젊은 박태근기자에게 한마디하자. 어린 철없는 미성년 여학생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미성년의 저런사진은 게재하지 말아야 하거늘 너의 실적때문에 저런 사진을 싣다니, 아동 성추행범죄에서 그다시 멀어보이지 않는다. 기자의 자질이 바닥수준이고 이미지역시 똥칠이다.

  • 2019-06-10 11:57:14

    부모가 모두 안타깝게 단명한 고1 여학생이 얼굴에 완전 화장이나 하고 있으며,심심하면 신문 지상에 얼굴 내밀어,화재에 인기인으로 착각한 모양!학생은 학생 다워야 가장 아름다운 것!학생이 공부는 안 하고,매일 연예인인양,짛은 얼굴 화장에,뭐?결혼?하늘에 계신 부모가 울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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