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해졌네” 유재환 16kg 감량 소식에 김영철·이지혜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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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0일 14시 31분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최근 16kg을 감량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유재환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개그맨 김영철은 유재환의 인스타그램에 “보기 좋다. 잘 지냈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겸 배우 이지혜도 “보고 싶었다. 핸섬해졌네”라고 적었다.

누리꾼들도 “웃는 모습도 예쁘고 미남형이시니 건강 챙기면서 빼시라.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다” (li***) “사람좋고 귀여운 캐릭터는 사라졌지만 건강이 최고다.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유쾌하게 생활하길 바란다” (an***)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밖에도 “훈남으로 거듭나셨다”, “훨씬 보기 좋다. 꾸준히 유지하길 바란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때 체중이 104kg까지 늘었던 유재환은 이날 16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그의 체중은 88kg이다.

유재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80kg대 진입했는데 몸이 가볍다.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하다. 지금 이 속도라면 8~9월쯤엔 70kg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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