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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정은 측 “다니엘 튜더와 열애? 사생활 확인 불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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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9:58
2019년 6월 12일 09시 58분
입력
2019-06-12 09:58
2019년 6월 12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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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 News1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41)의 연인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37)라는 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2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곽정은의 열애 상대는) 사생활인 만큼 소속사 차원의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전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 남자친구가 다니엘 튜더라는 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한편 곽정은은 패션 잡지 에디터로 활동하며 연애 칼럼니스트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방송도 겸하고 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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