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공현주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현주는 지난 3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현주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에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공현주와 남편은 10년지기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다. 1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공현주는 "친구니까 연애 상담을 해도 서로 선을 지켰다. 저에게 호감을 보인 분이 있었는데 만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느낌표가 딱 생기면서 심장이 뛰었다"라며 "생각보다 저를 많이 챙겨주고 호감을 표현했는데 제가 몰랐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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