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가수 별이 만삭 모습 및 남편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랫만에 온가족이 함께드린 주일예배♡ (애들때문에 어린이예배로…하하하핫^^)”라면서 자신과 두 아이, 하하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만삭의 별이 자신의 배를 감싸고 있는 모습과 ‘셀카’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 유모차 손잡이를 잡고 미소짓는 별의 모습, 하하와 별이 눈을 감은 채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별은 “예배 후 반별 모임하는 #드림이 를 기다리다 유모차에서 잠든 #소울이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우리 #쏭이 하루도 못 쉬고 일하면서 어쩌다 쉬는 날은 이렇게 기꺼이 애들과 시간보내주는 기특한 #남편. 모두모두 #사랑해”라고 글을 덧붙였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30일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지난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서울=뉴스1)
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2019-06-17 17:26:42
아이들을 위해 주일 예배를 가는 모습도,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쉬는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모습도 정말정말 아름다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두 분 예쁜사랑하시고 아이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