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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빚 고백 “데뷔작 ‘신기생뎐’ 후 일 안 풀려…많이 갚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8 16:30
2019년 6월 18일 16시 30분
입력
2019-06-18 16:19
2019년 6월 18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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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배우 성훈(본명 방성훈·36)이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성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성훈은 데뷔작인 SBS 드라마 ‘신기생뎐’(2011) 이후 연기자 삶이 풀리지 않았다며 “빚이 생긴 후 ‘하는 데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그만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빚을 많이 갚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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