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케이트 모스, 블랙&화이트 썸머룩에 가방 깔맞춤…일상이 화보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6월 19일 11시 10분


‘런웨이의 아이콘’ 케이트 모스. 세계적인 ‘톱모델’ 답게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을 보면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케이트 모스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룩을 연출,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케이트 모스만의 시크한 감성으로 표현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독창적인 스타일의 사진이 가득하다.
그녀가 착용한 인스타그램 속 의류나 가방, 선글라스, 구두, 액세서리 등은 이른바 ‘패션피플’에게 상당한 영감을 줘, 케이트 모스 따라하기 열풍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케이트 모스가 19일(한국시간) 블랙&화이트 썸머룩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다. 케이트 모스가 직접 운영하는 모델 에이전시의 영국 런던 오피스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그녀는 시원한 소재의 화이트 도트 셔츠와 시그니처인 블랙진이 어우러진 썸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심플한 팬던트의 목걸이, 검정 선글라스를 더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썸머 룩을 완성했다.

창가에 놓인 가방도 ‘깔맞춤’이다. 투톤 색감의 화사한 가방은 그녀의 패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주는 느낌.
투톤 컬러로 4계절 착용이 가능한 토트백 스타일의 가방은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핸드백 제품. 소가죽 소재로 캐주얼룩부터 수트 스타일까지 소화할 수 있어 패션피플에게 완소 아이템으로 통한다. 탈 부착 끈으로 숄더백/크로스 백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은 편. 전국 백화점 메트로시티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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