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SNS 라이브 © 뉴스1
배우 이민호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20일 오후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민호가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것은 처음으로, 그는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말 없이 한참을 대화창을 쳐다 보다가 높은 접속자수에 놀란 듯 “제가 라이브를 하면 여러분에게 알림이 가나요?”라고 물었다.
또 스태프에게 ‘일시정지’하는 방법을 묻고, 기기를 엎어놓는 등 ‘인스타 초보’ 다운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그런 모습조차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는 현재 화보 촬영,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