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하와이 집.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유명 모델 야노 시호의 하와이 집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집을 소개했다.
지난 2018년 도쿄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추성훈 가족의 집은 하와이 알라모아나 지역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 따르면 추성훈 가족의 집은 통유리로 된 거실 창문과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통유리 너머로는 하와이 해변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개인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시설도 갖춰져 있다.
추성훈 집의 매매가는 72억 원 상당이며, 매달 관리비만 약 300만 원이 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야노시호는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에 대해 “자녀 교육, 가족의 시간, 나의 도전 등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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