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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마약? 난 범법행위는 안 해…관종은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21 20:33
2019년 6월 21일 20시 33분
입력
2019-06-21 20:30
2019년 6월 21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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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악플의 밤’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악플을 읽었다.
21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자신을 향한 악플을 낭독했다.
그는 '최고의 히트작은 SNS'라는 악플에 "일은 많이 하는데 SNS로 비추어지는 게 많다"라고 말했다. '관종'이라는 악플엔 "인정"이라며 "우리 모두 관종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마약 하면 동공 커지는 거 아냐. 설리 동공 봐봐 딱 약쟁이'라는 악플에는 "인정하지 않는다. 난 범법행위는 저지르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승전 노브라'라는 악플엔 "어그로 끌려고 한 건 아니다. 내가 편해서 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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