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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음악 프로 내가 있을 곳 아냐…아기들만 있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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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23:26
2019년 6월 22일 23시 26분
입력
2019-06-22 23:25
2019년 6월 22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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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전지적참견시점’ 송가인이 음악 프로그램은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송가인과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평소 어르신들이 많은 곳에 출연한다”며 “음악 프로그램에 가면 완전 아기들 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송가인은 “행사장에 가면 호응이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송가인은 평소 행사장에서 호응을 끌어내는 노하우를 보여주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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