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동물학대’ 말라는 네티즌에 “끔찍한 소리하지마요”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3일 09시 44분


다비치 이해리 인스타그램 © 뉴스1
다비치 이해리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다비치 이해리가 자신의 반려견을 학대한다는 네티즌에게 반박했다.

이해리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배고파? 이감자 다이어트 중.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감자는 이해리의 반려견으로, 영상에는 얌전히 거실에 엎드려 있는 감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네티즌이 “처음부터 관리 좀 해주시지. 살찌니까 다이어트시킨다고 굶기고 이런 게 동물학대인 거다. 해리씨 나빠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해리는 “제가 감자를 굶기다니. 간식을 끊은 것 뿐이에요. 학대라는 그런 끔찍한 소리는 말아주세요”라고 반박했다.

이 네티즌의 댓글을 삭제됐다. 다른 네티즌들도 이해리가 평소에도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면서, 이 네티즌의 의견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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