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환 “원진아, 또 기사 나면 고소한다고”…재치있게 열애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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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4일 12시 08분


사진=최재환 인스타그램
사진=최재환 인스타그램
배우 최재환(36)이 원진아(28)와의 열애설을 재치 있게 해명했다.

최재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진아 배우님과는 친한 동료 사이다. 핑크빛 기류 열애설? 또 기사 나오면 저 고소한다고 한다. 억지로 거리 두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재환, 원진아와 핑크빛 기류? 달달한 투샷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쳐해 올렸다.

최재환은 최근 배우 김래원과 함께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후 과거 최재환과 원진아가 함께 찍었던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열애설 관련 보도가 등장했고, 최재환이 이를 재치 있게 해명한 것이다.

한편, 최재환과 원진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함께 출연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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