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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명, 막내 형사 어디갔나…치명·대담·도발 ‘반전 매력’
뉴스1
업데이트
2019-06-25 11:25
2019년 6월 25일 11시 25분
입력
2019-06-25 11:25
2019년 6월 25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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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
배우 공명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명은 25일 그라치아가 공개한 7월호 화보에서 이전과 다른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명은 기하학적이고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붉은 톤의 색감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사진의 분위기를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이다.
그라치아와의 촬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공명은 모델 못지않은 자유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라치아 제공
공명은 7월 개봉예정 영화 ‘기방도령’에서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도령 유상으로 열연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극한직업’ 이후 이병헌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취미활동도 좋지만 연기를 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한편 공명의 인터뷰와 대담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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