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최자 “이동욱, 잘생긴 돼지…프로답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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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8일 01시 02분


KBS 2TV ‘해피투게더4’©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뉴스1
‘해피투게더4’ 최자가 이동욱과 함께 맥주를 먹은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 박지윤, 유민상, 최자,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자는 배우 이동욱과 군대 동기라 밝히며 군대 휴가 시절 같이 맥주를 먹었다고 밝혔다. 최자는 아침까지 개코의 작업실에서 먹었는데 작업실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최자는 그 당시 이동욱의 사이즈가 자신과 거의 흡사해, 마치 잘생긴 돼지와 못생긴 돼지 같았다며 폭로했다.

하지만 최자는 이동욱은 제대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가더니 순식간에 10kg을 감량하고 식스팩을 만드는 것을 보고, 프로는 프로라고 생각했다며 감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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