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3’, ‘토이스토리4’ 제치고 2위…‘알라딘’ 736만↑ 1위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8일 09시 22분


‘존 윅3: 파라벨룸’ 포스터
‘존 윅3: 파라벨룸’ 포스터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이 ‘토이스토리4’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3: 파라벨룸’은 지난 27일 하루 7만 91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까지 2위였던 ‘토이스토리4’를 제친 성적.

‘토이스토리4’는 7만 6635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4만 7909명이다.

연일 외화들의 기세가 등등한 상황이다. 현재 1위인 ‘알라딘’부터 2위를 차지한 ‘존 윅3: 파라벨룸’ 3위인 ‘토이스토리4’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한국 영화의 성적은 아쉽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박스오피스 6위, ‘비스트’가 7위를 차지하고 있다. 각각 3만 190명, 2만 7737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88만 6870명, 9만 495명이다.

한편 1위 ‘알라딘’은 같은 날 11만 361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36만 2407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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