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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정준호 딸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장점만 빼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2 12:18
2019년 7월 2일 12시 18분
입력
2019-07-02 12:15
2019년 7월 2일 12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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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이 공개된다.
2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득녀 스토리가 방송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일 정준호는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이하정의 곁에 머물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출산 날 아침 이하정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정준호도 안절부절했다. 이후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2세 축복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축복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주위를 감탄케 했다. 패널들은 정준호·이하정의 장점만 쏙 빼닮은 축복이의 빼어난 미모에 놀라워 했다. 정준호는 축복이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은 “눈물과 웃음 없인 볼 수 없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2세 탄생기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이제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정이 부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3월 결혼한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지난달 26일에는 딸 축복이를 안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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