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김현주 “장르물 첫 도전, 갈증·로망이 숙제처럼 있었다”

  • 뉴스1
  • 입력 2019년 7월 2일 14시 35분


OCN
배우 김현주가 ‘왓쳐’로 장르물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왓쳐’(극본 한상운/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는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갈증, 로망 같은 것들이 숙제처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해서 장르물이어서 선택하진 않았고 대본 봤을 때 한태주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매력이 크게 있었기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처음이라는 이유 때문에 문을 열기 쉽지 않았지만 인물에 집중하다 보니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로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 허성태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