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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솔비, 어린이 “이거 낙서에요?”…솔직 작품 평가에 당황
뉴스1
업데이트
2019-07-04 20:56
2019년 7월 4일 20시 56분
입력
2019-07-04 20:56
2019년 7월 4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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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 뉴스1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솔비가 어린이들과 미술 수업을 하던 중 당황했다.
4일 오후 8시에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솔비가 출연, 개성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솔비는 작업실에서 아이들과 미술 수업을 가졌다. 다양한 나라의 아이들이 모여 솔비의 작품을 구경하고 솔비와 미술 수업을 했다.
솔비가 자신의 그림을 소개했고, 한 어린이가 “이거 낙서에요?”라며 순수한 마음으로 평가 해 당황했다. 이윽고 솔비는 침착하게 “낙서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해도 돼”라며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비는 이어서 물감으로 하늘을 표현했고, 아이는 “하늘 같지 않고 바다 같아요”라고 얘기해 솔비는 “나는 하늘 같이 느껴져”라며 제 의견을 어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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