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해피투게더4’ 임하룡의 아들 결혼식에 2000명이 왔다고 밝혔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존버는 승리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태균, 문희준, 임하룡, 김경식, 강아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임하룡을 80년대의 유재석이라며 ’인성 갑‘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프로 불참러라면 임하룡은 경조사 ’프로 참석러‘라고 표현했다.
임하룡은 빠지지 않는 경조사가 없다며 최근 문희준 결혼식에 못 가게 된 것을 미안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임하룡은 아들 결혼식에 하객을 1200명을 초대했지만 2000명이 참석했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울=뉴스1)
댓글 8
추천 많은 댓글
2019-07-05 12:06:59
하객 20000천명 온게 그렇게 자랑이냐? 이놈 그동안 좋게 봤는데,거품속에 사는놈이군.
2019-07-05 11:05:02
하룡이가 침해 초기네
2019-07-05 16:41:00
내 아들은 '아빠,제 친한 친구와 일가친척만 모시고,소박한 장소(야외)에서 하겠습니다'. 하길래,.. 검소하게 살아야지.바람직하다.동의하고 주례도 없이 했는데,자식3 낳고,행복하게 잘 산다. 이놈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