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류승룡은 인스타그램(SNS)에 “제주에서 부녀상봉.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 갈소원 예승이 딸바보 아빠”라며 갈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영화 ‘7번방의 선물’(2012)에서 아버지와 딸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7년이 지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7번방의 선물’의 귀여운 아역이었던 갈소원의 훌쩍 큰 모습도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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