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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아 건들지마”…핫펠트·제시·윤미래, ‘입술 논란’ 현아 위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5 20:03
2019년 7월 5일 20시 03분
입력
2019-07-05 19:59
2019년 7월 5일 19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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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9.7.5/뉴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현아(27)의 동료들은 이른바 ‘입술 논란’에 휩싸인 현아를 위로했다.
현아는 5일 오전 외국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떠났다.
현아의 모습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현아의 입술에 주목했다. 과거와 다르게 현아의 입술이 두툼해 보인다는 것.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 2019.7.5/뉴스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19.7.5/뉴스1
몇몇 누리꾼들은 현아가 필러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눈 화장 안 하고, 오버 립 크게 그린 것”이라며 필러 의심을 일축했다.
아울러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는 심경도 덧붙였다.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19.7.5/뉴스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 2019.7.5/뉴스
현아의 심경 글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현아를 다독였다.
그룹 ‘원더걸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가수 핫펠트는 악플러들을 겨냥해 “우리 현아 건들지 마라”고 적었다.
가수 윤미래는 상심한 현아를 위로하는 듯 “너는 귀엽다”고 했고, 래퍼 제시도 “너는 아름답다”고 토닥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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