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안재홍이 날렵해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재홍은 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천우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저 MC들은 “살을 정말 많이 뺐다”며 놀라워 했다.
안재홍은 과거 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안재홍은 작품을 위해 체중 약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홍은 “자전거를 많이 탔다”며 자전거를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다.
안재홍의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살 빼니까 훈남됐다”, “완전 다른 사람이다”, “10kg 빼면 저렇게 변하는 구나”, “못 알아볼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홍은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이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영화 ‘조작된 도시’,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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