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News1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공항에 등장, 지속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화사는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슈퍼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화사는 흰색 크롭티를 입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다소 타이트한 상의를 입었으며, 이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논란이 됐다. 지난 10일부터는 언론도 이 상황을 다루며 더욱 화제가 됐다.
화사의 패션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다른 측에서는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여자들에게 유독 심한 잣대”라며 화사를 지지했다.
화사는 앞서 한 무대에서도 인상적인 보디슈트를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네티즌 사이에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당시에는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당당한 퍼포먼스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컸다.
화사가 보디슈트 이후 노브라로 또 한 번 ‘의상 논란’을 초래한 가운데, 화사가 직접 이같은 논란에 자신의 소신을 밝힐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뉴스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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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7:26:30
꼭 보면 건포도 달고 다니는 여자들이 저렇게 이목을 끌려고 노력하더라! 그래놓고 그래도 여자에 대한 연민때문에 마지 못해 힐끗 보면 '시선강간'이라고 쌍욕을 하네! 솔직히 건포도녀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풍족한 육감녀들이 도처에 널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