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가 9.4%, 2부가 1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부 9.1%, 2부 10.2%보다 각각 0.3% 포인트와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머니와 비파 열매로 담금주를 만들기 위해 목포로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할아버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강제 사인회를 열게 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 성훈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는 2.0%와 3.7%를,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는 3.0%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2%를,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7.2%, SBS ‘그랑블루’는 0.8%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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