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티티마 출신 김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이는 띠동갑 언니가 지신을 너무 귀여워하는 게 고민이라는 첫 번째 사연을 듣고는 언니에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김소이는 최근 부쩍 친해진 사촌동생이 있다고 말했다. 김소이의 사촌동생은 가수 폴 킴이었다. 김소이는 폴 킴이 “데뷔 후 해코지는 안 당할까, 밥은 잘 먹고 다닐까”라며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김소이는 고민 주인공을 보며 “내가 봐도 이렇게 귀여운데, 언니는 오죽할까”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