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치카’ 스페셜 무대로 활동 마무리…‘쇼챔’ 최초 공개

  • 뉴스1
  • 입력 2019년 7월 16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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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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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미니 4집 활동의 피날레를 수록곡 무대로 장식한다.

16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이번 주 방송될 음악방송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수록곡 ‘치카’(CHICA)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하는 오는 17일 방송될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치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주 이 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미니 4집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치카’는 소녀였던 청하에게 성장한 청하가 건네는 자신과의 대화를 담은 곡으로, 라틴과 일렉트로닉이 블렌딩된 정열적인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트랙이다.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으로 3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모두 휩쓴 청하는 수록곡 ‘치카’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청하는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치카’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이라며 “타이틀곡 활동 중에도 안무 준비를 틈틈이 해왔다. ‘스내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청하의 ‘치카’ 무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치카’ 첫 무대는 17일 오후 6시 ‘쇼 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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