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K-POP 다큐멘터리를 위해 온 영국 방송 BBC와 만났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K-POP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프레젠터 James Ballardie(제임스 발라디), 프로듀서 Martyn Stevens(마틴 스티븐스) 등 BBC 다큐멘터리 제작진과 만나, K-POP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BBC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K-POP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적인 프로듀서이자 SM의 설립자로서 현재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주목하며 집중 취재했다.
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H.O.T.를 시작으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 K-POP을 이끈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발굴 및 프로듀싱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등에서 프로듀서로서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Variety’(버라이어티) 등 해외 저명 매거진에서 다년간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기록이 있는 만큼 BBC 측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번 인터뷰가 성사됐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BBC 다큐멘터리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대중음악을 해외 시장에 진출시켜 지금의 K-POP 열풍을 만든 인물로서, K-POP이 발전해 온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K-POP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인터뷰를 마친 후, 프레젠터 제임스 발라디는 “현대음악에 있어서 가장 위대하고 창의적인 개척을 이뤄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K-POP에 대한 그의 비전은 하나의 아이디어가 한 국가를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매우 놀랍다”고 감탄했다.
또한 이번 다큐멘터리의 담당 프로듀서인 마틴 스티븐스는 “K-POP의 탄생과 발전에 가장 중대한 역할을 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통찰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영국의 TV 시청자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시선을 제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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