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프렌즈’ 붐이 양세형이 준 선물을 공개했다.
17일 밤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첫 회 랭킹 주제로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이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주제에 맞는 물품 랭킹 TOP5를 맞혀야 했다. 순위 밖의 물품을 맞히면 개인 카드로 결제해야 했다.
붐은 랭킹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양세형에게 받은 선물을 잊지 못한다며 말했다. 붐은 유명한 명품 케이스에 놀라며 열었더니 이쑤시개가 나와 당황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양세형에게 선물의 의미를 묻자, 양세형은 뻔뻔하게 잊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며 농담했다.
한편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랭킹으로 알아보며 공감대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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