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정원 “남경주와 부부 오해…우린 뮤지컬계 김혜자·최불암”

  • 뉴스1
  • 입력 2019년 7월 22일 10시 10분


KBS 1TV 방송 캡처 © 뉴스1
KBS 1TV 방송 캡처 © 뉴스1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경주와 부부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신영숙, 김정민, 루이스 초이, 정다영, 개그맨 이용식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이용식이 ‘남편 남경주가 저렇게 젊은 모습을 유지하면 질투가 나지 않느냐’라고 묻자, “부부가 아니다. 따로따로 잘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30년 가까이 무대에서 호흡하다 보니 부부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저희는 뮤지컬계 김혜자 최불암이다”라며 “남편보다 편한 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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