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부러진 팔다리보다 맘 아픈 배신”…백종원, 이대 백반집 사장에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5 09:34
2019년 7월 25일 09시 34분
입력
2019-07-25 09:30
2019년 7월 25일 09시 3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골목식당
방송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53)은 ‘백종원이 솔루션 해준 음식’이라고 속여 판 이대 백반집 사장에게 분노했다.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24일 본방송을 마치고 31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지난해 1월 솔루션을 제공해줬던 이대 백반집을 몰래 방문해 현재 가게 상황을 점검했다.
가게 관계자는 손님으로 가장해 몰래 방문한 제작진에게 김치찌개와 닭백숙을 소개하며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새로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골목식당
사진=골목식당
그러나 백종원은 솔루션을 제공해준 적이 없었다. 백종원은 거짓 설명을 하는 가게 관계자를 안타깝게 쳐다봤다.
이를 알리 없는 가게 관계자는 제작진에게 “백 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죠? 약간 짜고, 약간 달고”라며 “알려준 것보다 (제가 연구해서) 지금은 더 맛있어졌다”고 거짓말했다.
화가 난 모습으로 이대 백반집에 들어간 백종원은 “팔다리 부러지는 것보다 지금 마음 아픈 게 얼마나 큰지 알아요? 배신당한 게?”라며 분노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