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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문희·김수미, 뮤지컬 ‘친정엄마’ 6년 만에 출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7-30 17:05
2019년 7월 30일 17시 05분
입력
2019-07-30 13:30
2019년 7월 30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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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가 6년 만에 다시 관객을 찾아온다.
배우 나문희와 김수미의 뮤지컬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천정엄마’는 2010년 초연돼 뜨거운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당시 320회 공연을 4년에 걸쳐 펼치며 무려 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뮤지컬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9월7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나문희와 김수미가 다시 한번 엄마 역을 맡고 관객들 앞에 나선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신드롬’의 주역인 고혜정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과 영화, 연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시골에서 어렵게 살아 배울 것 못 배우고 펼칠 것 펼치지 못하고 살아온 ‘엄마’와 엄마에게 애틋함을 느끼면서도 마음과 다르게 때론 상처 주게 되는 ‘딸’이 주인공이다.
서로 나이를 먹어가며 어느덧 결혼을 해서 아이 엄마가 된 딸이 비로소 친정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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