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정환 인스타
아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한 방송인 신정환(45)이 관심을 표현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정환은 30일 아들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기사 댓글이랑 다른 댓글들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적었다.
신정환은 28일 아들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신정환은 수영장에서 아들의 손을 잡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상어 모양의 구명조끼를 입은 신정환의 아들에 눈길이 간다. 신정환은 “아기상어. 동네 물맑은 풀장. 좋은 아빠 코스프레ing”라고 적었다.
한편, 불법 도박 및 댕기열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신정환은 7년간의 공백 끝에 2017년 Mnet ‘프로젝트-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일부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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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05:50:59
누가 관심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