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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한달 수입 공개 “아나운서 때보다 20배 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08 12:45
2019년 8월 8일 12시 45분
입력
2019-08-08 12:40
2019년 8월 8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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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 월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장성규는 “이걸 말씀드려도 되는 거냐”고 망설였지만, 이내 “아나운서 시절보다 20배 가까이 늘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지금 고정프로그램을 7개 하고 있다. 여기서 더 하는 것은 욕심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양세찬 씨가 제게 제안을 했다”며 “자존감이 낮아 회사(JTBC)를 나갈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다. 세찬 씨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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