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허규 부부는 치맥 페스티벌을 찾았다. 페스티벌이 처음인 두 사람은 ‘흥부자’ 포스로 페스티벌을 즐겼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여름밤 흥파티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허규의 바이크 이야기로 얼굴을 붉혔고 신동미는 또다시 ‘신정색’으로 돌변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함께 만든 듀엣곡 ‘살쾡이와 크랩’을 부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어진 예고 영상에는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한 톱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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