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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휴게소영업 시작…지역 특산품 활용 신메뉴 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9 11:26
2019년 8월 19일 11시 26분
입력
2019-08-19 11:21
2019년 8월 1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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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19일 충북 영동군에 있는 황간휴게소(부산 방향)에서 특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음식을 판매한다.
이날 SBS는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가제)을 촬영한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 등을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백종원은 가수 박재범, 배우 백진희, 코미디언 양세형과 함께 황간휴게소에 가게를 열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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