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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민낯 포착…프랑스 칸서 휴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1 13:26
2019년 8월 21일 13시 26분
입력
2019-08-21 13:23
2019년 8월 21일 13시 2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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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혜교(38)가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는 관광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송혜교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다. 줄무늬 원피스에 벙거지 모자를 착용했다.
지난달 모나코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이후 프랑스 칸으로 넘어와 짧은 휴식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10월 배우 송중기(34)와 결혼한 송혜교는 올 6월 송중기와 이혼 소식을 전한 뒤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74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영화 ‘안나’ 출연도 제안 받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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