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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호 아내’ 윤정희, 삼남매 사교육 고민…“멈추기 어려워”
뉴스1
업데이트
2019-08-23 00:04
2019년 8월 23일 00시 04분
입력
2019-08-23 00:04
2019년 8월 23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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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캡처 © 뉴스1
‘공부가 머니?’ 임호, 윤정희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공부가 머니?’, ‘임호’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이들 부부가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했기 때문.
이날 임호의 아내 윤정희는 삼남매의 사교육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삼남매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교육 받고 있었다.
윤정희는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만들려 했는데 욕심이 과해졌다. 점점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 같다”며 “남들도 다 하니까 멈추기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임호는 관여를 안하는 편이라고. 그는 “저는 아이들에게 숙제 다 했냐고 묻고 놀아준다”고 설명했다.
임호, 윤정희의 자식들은 사교육을 무려 34개 하고 있었다. 9살 첫째 딸 선함이는 14개, 7살인 둘째 아들 지범이는 10개, 6살 셋째 아들 준서는 10개의 사교육을 받고 있어 놀라움을 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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