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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대 입학식 참석…‘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6 11:22
2019년 8월 26일 11시 22분
입력
2019-08-26 11:19
2019년 8월 26일 11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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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있다. 2019.8.26/뉴스1 ⓒ News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큰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가 26일 오전 연세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매덕스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진리관A에서 열린 입학식에 모습을 비췄다.
흰색 모자에 안경을 착용한 매덕스는 회색 티셔츠 차림이었다. 매덕스는 자리에 앉아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수차례 미소 지었다.
(인천=뉴스1)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친구와 대화하고 있다. 2019.8.26/뉴스1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있다. 2019.8.26/뉴스1 ⓒ News1
연세대에 따르면 매덕스는 2019학년도 9월 신입학 재외국민 전형을 통해 언더우드 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과에 합격했다. 언더우드 국제대학은 연세대 소속 단과대학으로, 전 수업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매덕스는 올해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다가 내년부터 신촌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을 것으로 보인다.
매덕스는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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